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피에스타 리더 재이가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6인조 걸그룹 '피에스타'의 리더 재이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미국, 중국 국적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피에스타'는 지난 2012년 싱글앨범 'VIST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일 넥센-두산전에 시구하는 피에스타.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