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이예지 PD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이동한다.
KBS 측은 최근 봄 개편 시즌을 맞아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이 가운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약 1년간 이끌어왔던 이예지 PD가 하차하고 조성숙 PD가 새롭게 투입됐다.
이에 대해 이 PD는 1일 마이데일리에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 때문에 올 초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그 결과 앞으로는 '스케치북'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PD의 바통을 이어받는 조 PD는 '남자의 자격', '뮤직뱅크', '바라던 바다' 등을 맡아왔다. 4월 3째주부터는 '우리동네 예체능' 수장이 된다.
['우리동네 예체능' 현장. 사진 = K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