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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장모님이 자신의 등을 밀어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휘재는 최근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 녹화에서 특이한 장모와 사위의 사연을 접한 이휘재가 자신의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세 쌍의 유별난 부부가 소개될 예정. 특히 친해도 너무 친한 장모와 사위의 이야기가 소개되자 부부감별단으로 출연한 연예인 패널들은 "이건 말도 안 된다"며 저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를 본 이휘재는 "사실 나도 장모님이 등을 밀어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든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이어 이휘재는 "평소 아이들과 목욕을 하며 물놀이를 자주해 욕실에 항상 수영복이 있다. 그때 장모님이 잠깐 등을 밀어주셨다"며 출연진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진땀을 흘리기도.
이밖에도 남편에게 바퀴벌레 팩을 해주는 아내와 동물들의 교미 사진에 집착하는 부부의 사연이 소개되며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는 1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휘재. 사진 = Y-STAR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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