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SNS 시인' 하상욱이 만우절을 맞아 새로운 시를 공개했다.
하상욱은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오늘 고백을 말리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하상욱의 시는 "거짓말처럼 하는 고백은 있어도, 거짓말처럼 하는 거절은 없어서"라는 짧은 글귀로 이뤄졌다.
촌철살인 같은 하상욱의 시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고백 한 번은 해볼걸", "역시 천재 시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SNS시인' 하상욱. 사진출처 = 하상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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