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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박지윤이 소속사 수익의 40% 정도를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3D'에는 박지윤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이 "한때 JYP 최고 수익 멤버였던 박지윤, 현재 미스틱89(박지윤의 현 소속사) 수익의 몇 %를 차지하냐"고 묻자 박지윤은 "일단 제일 큰 건 윤종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소속사 수익 기여도에 대해 "좀 될 것이다. 상위권일 것"이라며 "40%"라고 설명했다. 또 같은 소속사인 가수 김예림과 비교해도 "많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수익의 40%를 벌어들인다는 가수 박지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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