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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적이 가수 바비킴의 새 정규앨범에 작사로 지원사격 했다.
2일 이적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적이 바비킴의 새 정규앨범 타이틀로 유력한 곡에 작사를 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동갑내기인데다 가요계 데뷔 시기도 비슷해 오랜 시간 우정을 지켜 왔다. 음악적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소설가로도 활동 중인 이적은 이밖에도 많은 가수들의 앨범에 작업에 참여, 작사에 참여한 이력이 다수 있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가을께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가수 이적(왼쪽)과 바비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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