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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이 2일 오전 서울 안국동에서 열린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F1 세바스찬 베텔, 알파인스키 린지 본, 클라이밍 김자인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은 전 세계 러너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밤낮 구분 없이 오는 5월 4일 협정 세계시(UTC) 10시에 동시 출발하며, 결승선 없이 캐처 카라 불리는 움직이는 공식 결승선 차량에게 추월 당하지 않고 가장 오래 달리는 최후의 남녀 1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와 후원금 등 모든 이익은 100% 척수 치료 연구 후원에 사용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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