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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라디오 2국장이 방송인 박철을 극찬했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봄 라디오 개편 설명회'에서 이인숙 라디오 2국장은 "박철이 새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국장은 "박철은 DJ계의 도민준이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와 피아노에 조예가 깊었다. 해박한 지식을 뽐내는 박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듣다보면 박철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박철이 맡은 '0시의 음악여행 박철입니다'는 심야의 생활 전선에서 바쁜 생활과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음악과 따뜻한 멘트로 '힐링타임'을 만든다. 오는 8일 자정 KBS 해피 FM에서 첫 방송된다.
[방송인 박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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