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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27)이 300달러 결제를 못하고 가게에서 신용카드가 거부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의 가십뉴스 페이지식스는 세계적인 파티걸 린제이 로한이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소호 거리에서 쇼핑을 하던중 300 달러(약 31만7천원)를 결제하려다 가지고있던 신용카드 2개가 다 거부당했다고 1일 보도했다.
그녀는 소호 지역의 머서 스트리트에 있는 중고품 가게인 '래그 앤 본(Rag & Bonme)'에서 가정용품을 사던 중 카드가 거부되는 망신을 당하고 얼굴을 붉혔다고 한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재정상태가 안 좋아 급여를 줄 수 없어 비서를 내보냈으며, 집의 임대보증금과 월세가 없어 오프라 윈프리 프로덕션으로부터 출연중인 리얼리티쇼 출연료를 일부 선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한의 한 측근은 "린제이가 300달러를 주고 뭘 사려고 했는데, 카드가 바닥나 있었다. 그녀는 정말 당황해했고 가게주인과 협상하려 했으나, 친구가 나서 돈을 대신 주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린제이 로한 측은 "완전한 거짓"이라고 대답했다.
[린제이 로한. 사진 = 영화 '레이버 페인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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