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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정태와 그의 아들 김지후 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2일 KBS 측 관계자는 "김정태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 하차하는 가족은 없고 다섯 가족이 함께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슈퍼맨'에는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 추성훈에 이어 김정태까지 투입시키면서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완성했다.
한편 김정태와 그의 아들은 지난 3월 '슈퍼맨'에 깜짝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당시 애칭 '야꿍이'라 불리던 김지후 군은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정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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