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두산 양의지가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양의지는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4-2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섰다. 넥센 송신영의 초구를 공략해 비거리 120m짜리 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양의지는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두산은 6회초 현재 넥센에 5-2로 앞서있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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