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수습기자] LG 선발 우규민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초 무사 스캇의 타구에 맞고 쓰러졌다. 이후 투구를 계속하던 우규민은 후속타자 박정권을 내야땅볼 때 수비를 위해 1루로 향하다 다시 쓰러졌다.
부상을 입은 LG 선발 우규민이 트레이너의 부축에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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