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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예 아이돌 그룹 탑독의 키도가 만우절을 맞아 위트 넘치는 이벤트로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1일 키도는 탑독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ToppDogg 3rd Mini Album ‘지(at)속’ Intro (prod by. Kidoh) 가 유투브 채널 및 공식 팬카페에 공개되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탑독의 미니 앨범 인트로 곡은 초반부에 강렬한 비트와 도발적인 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기존의 곡을 재편집해 웃음으로 마무리 되는 키도의 재치가 돋보이는 짧은 음원이었다. 결국 발표된 음원은 만우절을 맞아 키도와 소속사 스타덤 측이 팬들에게 전하는 귀여운 장난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근 탑독은 외국어 공부와 개별 프로듀싱 작업, 악기 연습 등 자기 계발에 몰두하며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탑독 키도. 사진 = 스타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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