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넥센 이성열과 문우람이 백투백 솔로포를 날렸다.
이성열은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서 7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2-7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두산 크리스 볼스테드를 상대로 볼카운트 2B1S서 4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10m짜리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1호.
후속 문우람은 볼스테드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10m짜리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역시 시즌 1호. 넥센은 이성열과 문우람의 연속타자 솔로홈런으로 7회말 현재 두산에 4-7로 추격했다. 시즌 3호. 통산 739호다.
[이성열(위), 문우람(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