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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영하가 골절상을 당했다.
이영하 소속사 레이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이영하가 오전 뮤지컬 '샤먼아이' 리허설 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암전 중 무대 아래로 추락해 골절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영하는 3일 수술을 받은 후 약 1주일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셔먼아이' 공연에 이영하 대신 김학도가 오른다. 다행히 JTBC '님과 함께'의 경우엔 촬영 분량이 남아있어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관계자는 "뮤지컬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 '님과 함께' 방송도 약 2주간의 여유가 있다. 추후 이영하의 회복 상태를 본 후 촬영 일정을 다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영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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