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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세계적인 모델이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였던 바 라파엘리(28)가 TV로부터 방송 금지 당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E온라인은 바 라파엘리가 찍은 속옷브랜드 '후디스' 광고가 '너무 음란하다'는 이유로 고향인 이스라엘 TV로부터 프라임타임 대에 방송을 못하게됐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유튜브에서도 번져 일반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광고는 54초 짜리로, 이스라엘 방송 당국은 면밀히 검토한 끝에 "성적 암시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낮 시간과 오후 10시까지 저녁 시간대에 방송금지 결정을 내렸다.
장면은 이스라엘서 유명한 인형캐릭터 록 밴드인 '레드 밴드'의 대표적 인물 레드 오바크가 살아 움직이며 섹시 모델 바 라파엘리와 섹스 판타지를 펼치는 내용. 레드와 바가 나란히 침대에 누워있고 레드가 바에게 "이제 얘기하는데, 지금보다 더 좋을 순 없지?"라고 음탕한 미소를 보낸다. 곧 바를 닮은 복제미녀 둘이 화면에 나타나 침대에 뛰어들어 레드 위에 달라붙는다.
레드는 또 바의 복제미녀들과 욕조에서 흐뭇해하다 이윽고 옷벗기 포커까지 한다. 여기서 문제의 장면, 바로 레드가 하의를 벗고 성기를 드러내는 것.
바는 이를 사진과 함게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남성지 맥심서 뽑은 '세계 최고 섹시녀'로도 뽑힌 그녀는 지난 2011년까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교제했다.
[바 라파엘리. 사진출처 = 바 라파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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