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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감성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가 돌아온다.
파스텔뮤직은 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오는 5월 에피톤 프로젝트의 정규 3집 앨범 '각자의 밤' 발매 소식과 함께 단독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2년 6월 발매된 정규 2집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이후 2년 만에 나오는 새 앨범이다.
앨범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단독콘서트 '각자의 밤'은 5월 31일과 6월 1일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를 시작으로 6월 6~8일 서울 올림픽공원 수변무대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된다.
특히 지난 2012년 2집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발매 기념 콘서트 이후 지방팬들의 숱한 공연 요청을 받아 왔던 에피톤 프로젝트는 이번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부산에서부터 시작해 그동안 지방 공연을 바라던 팬들의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게 됐다.
'각자의 밤' 앨범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오픈된다.
[가수 에피톤 프로젝트. 사진 = 파스텔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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