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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단아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3일 쥬얼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촬영을 위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예원의 스틸 컷을 공개합니다"라며 예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원은 '호텔킹'의 배경이 되는 7성급 호텔 씨엘의 유니폼을 단아하게 차려입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와 단정히 위로 올린 머리는 실제 호텔리어 같은 분위기가 전해진다. 특히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아닌 지적이고 우아한 모습이라 관심이 쏠린다.
예원은 '호텔킹'에서 호텔 씨엘의 프런트 데스크 담당 직원 윤다정 역에 캐스팅됐다. 배우 지일주와 유쾌한 러브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킹'은 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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