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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열애를 부인했다.
4일 효연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남자친구라고 알려진 작가 김준형과는 이미 헤어진 사이다”고 말했다.
효연의 남자친구로 지목된 인물은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김준형이다. 최근 효연이 경찰에 신고 당하고 조사를 받으면서 화제가 됐던 A씨가 김준형이었던 것.
김준형은 지난달 30일 함께 장난을 치던 중 눈 부위를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효연이 손가락으로 자신을 때려 화가 났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SM 측은 "멤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Mr.Mr.’(미스터미스터) 활동을 마치고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 중이다.
[소녀시대 효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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