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빅 매치는 어떤 경기일까?
보도채널 뉴스y의 ‘가자 브라질로’에서는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빅매치 3”을 소개한다. 신태용 전 성남 감독이 패널로 나서 2010년 남아공월드컵 결승에서 만났던 B조의 스페인과 네덜란드, 그리고 수아레즈와 발로텔리의 악동 대결과 관심을 모으는 D조의 우루과이와 이탈리아, 마지막으로 발롱도르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우승후보 전차군단이 만나는 G조의 포르투갈과 독일의 대결 관전포인트를 소개한다.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의 대결 전망에서는 신 전 감독과 전화로 연결된 박문성 SBS 축구해설위원이 다른 의견을 보여 관심을 모은다.
신 전 감독이 “백중세가 예상되지만, 이탈리아는 본선만 가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며 이탈리아의 약간 우세를 전망한 반면, 박 위원은 “수아레즈, 카바니 등 공격진이 강하다”며 우루과이의 승리를 예측했다.
브라질 월드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가자 브라질로는 개편을 통해 월드컵에서 기대되는 스타 선수들의 최근 활약상도 소개한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독일의 마르코 로이스 등의 최근 소속팀에서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력기자와 성유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보도채널 뉴스y의 브라질월드컵 축구 프로그램 ‘가자 브라질로’는 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시청 후 뉴스y 시청자게시판에 시청 소감이나 프로그램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이 증정된다.
[사진 = 뉴스y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