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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루나플라이(샘, 윤, 테오)가 독특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4일 루나플라이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에 따르면 루나플라이는 남미 투어를 위해 3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루나플라이는 출국에 앞서 각자 재미있는 캐릭터로 분장, 퍼포먼스를 펼치며 투어에 임하는 각오와 팬들을 위한 감사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이번 남미 투어는, 멕시코 시티, 과달라하라, 과테말라 시티, 코스타리카 산 호세, 페루 리마, 브라질 상파울루 등 5개국 6개 도시에서 5일부터 오는 18일 까지 열릴 예정이다.
루나플라이는 신인 답지 않은 탄탄한 음악성과 멤버별 자작곡 능력으로 주목 받으며, 국내보다 오히려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그리고 국내 아이돌 그룹 최초로 아프리카 튀니지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해외공연을 통해 명성이 알려진 실력파 그룹이다.
루나플라이는 지난 10일 발표한 미니앨범 '특별한 남자'를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특별한남자'는 하이브리드 펑크 사운드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파워풀한 래퍼 미료의 스무스한 랩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독특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그룹 루나플라이. 사진 = 내가네트워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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