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베이스볼 투나잇'을 통해 MBC스포츠플러스 이적 신고식을 치른다.
'베이스볼 투나잇'은 프로야구 생중계를 마친 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스포츠플러스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특히 4일 저녁에는 김선신 아나운서와 함께 2014 시즌 '베이스볼 투나잇'을 맡게 된 배지현 아나운서의 첫 생방송이 예정돼 있어 야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배지현 아나운서의 '베이스볼 투나잇' 첫 방송에는 차명석 해설위원과 이석재 제작팀장이 패널로 출연해 지원사격을 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달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전 중계 당시 방송에 깜짝 등장해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투입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향후 '베이스볼 투나잇'은 김선신 아나운서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배지현 아나운서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맡아 진행하게 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베이스볼 투나잇' 진행을 맡게된 배지현 아나운서.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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