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김무열이 무릎 부상으로 의무조사를 받고 복귀명령대기 중이다. 의병전역 할 가능성이 있으나 김무열 측은 만기전역 의지를 피력했다.
4일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에 따르면 김무열은 무릎 부상을 당해 최근 의무조사를 받았고, 부대 측으로부터 복귀명령대기 지시를 받았다.
의무조사의 최종 결과가 나오는 것에 따라 의병전역 할 가능성이 있는데, 프레인TPC 관계자는 "복귀해서 만기전역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무열은 지난 2012년 10월 입대해 오는 7월경 전역 예정이다.
[배우 김무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