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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생일을 맞아 '역조공'을 했다.
은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혁이가 쏜다!"란 글과 함께 떡 상자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은혁은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해 남다른 선물을 준비했다. 항상 자신을 챙겨준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사인이 담겨 있는 떡을 돌린 것. 연예인의 스케줄이 있을 경우 팬들이 이들의 도시락이나 주전부리를 챙겨주는 일이 보통이지만, 특별히 은혁은 팬들을 위해 직접 떡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여줬다.
또 은혁은 "사녹(사전녹화)에 팬분들 많이 못 들어왔다고 들었어요. 가슴이 찢어집니다. 후하. 떡은 다 받았죠?"란 글과 함께 동해와의 인증샷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주니어 중화권 유닛 슈퍼주니어M은 최근 'SWING'(스윙)으로 활동 중이다.
[슈퍼주니어 은혁(위)와 동해. 사진 = 은혁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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