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울산 김진성 기자] 울산 문수야구장 개장경기가 매진사례를 이뤘다.
롯데는 “4일 울산 삼성전이 오후 7시 39분에 매진사례를 이뤘다”라고 밝혔다. 롯데는 이날 삼성을 상대로 울산 문수야구장 공식 개장경기를 갖는다. 지난달 23~24일 한화와 개장경기를 치렀으나 시범경기였다. 첫 야간경기로 진행되는 이날 경기가 진정한 개장경기다.
울산 팬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문수야구장 주변에 모여들었다. 경기 시작 1시간여만에 1만2038석이 가득 찼다. 원래 1만2088명이지만, 스카이박스 50석을 팔지 않은 관계로 만2038명 입장이 기록됐다.
[울산 문수야구장. 사진 = 울산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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