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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컴백무대에서 독보적인 청순미를 뽐냈다.
에이핑크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새 앨범 수록곡인 '선데이 먼데이'와 '미스터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곡인 '미스터츄' 무대에서 에이핑크는 핫핑크 의상에 깜찍한 동작으로 자신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청순하고 귀여운 콘셉트의 무대를 펼쳐보였다.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세이온(SEION)의 합작품인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독보적인 상큼함과 발랄함이 잘 드러났다.
이번 새 앨범에는 맑고 청순발랄한 매력을 뽐낸 타이틀곡 '미스터 츄'를 비롯해 각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미디움 템포 댄스, 팝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을 담아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음반 3집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이후 9개월 만의 신보다.
[걸그룹 에이핑크.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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