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수습기자] NC 다이노스 모창민이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쐐기포를 터뜨렸다.
모창민은 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 4-1로 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넥센의 바뀐 투수 이정훈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25m였다. 모창민의 시즌 1호 홈런이다.
한편 NC는 모창민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넥센 히어로즈에 8회말 현재 5-1로 앞서고 있다.
[모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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