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첫 승' SK 김광현, "한 이닝이라도 더 던지고 싶었다"

시간2014-04-04 22:07:26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김광현이 첫 승을 신고했다.

김광현(SK 와이번스)은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2피안타 6탈삼진 4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SK는 김광현 호투 속 13-4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올해 쾌조의 몸 상태를 보이고 있는 김광현이지만 첫 등판 결과는 좋지 않았다. 프로 데뷔 후 첫 개막전 선발 등판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5이닝 4실점에 그쳤다. 구위는 좋았지만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이날도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1회초 투구에서 정근우와 김태균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그래도 실점은 없었다. 정현석을 150km짜리 강속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1회 SK가 4점을 뽑자 김광현은 더욱 힘을 냈다. 2회를 무실점으로 끝낸 김광현은 3회 이용규-정근우-펠릭스 피에-김태균으로 이어지는 쉽지 않은 타선을 볼넷 1개로 넘겼다.

4회부터 본격적으로 진가를 드러냈다. 4회에 이양기, 송광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김광현은 5회에도 최진행을 높은 직구로 삼진 처리하는 등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효과적인 투구 속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고동진과 김태균을 연속 투수 앞 땅볼로 잡아냈다. 이어 정현석에게는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7회 역시 무실점. 선발투수로서 역할을 완벽히 해낸 것이다. 타선까지 터지며 여유있게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었다.

경기 후 김광현은 "초반에 타자들이 점수를 많이 뽑아줘서 투구수를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지만 볼넷 4개를 내줬다. 그 부분이 가장 아쉽다"고 승리보다는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밝혔다.

이어 "최근 경기에 불펜투수들이 많이 투입돼 한 이닝이라도 더 던지고 싶었다"고 말한 김광현은 이날 7이닝을 던진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개막전에서 아쉬운 결과가 나온 이유와 이날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개막전에는 선취점을 내주지 않고 잘 던지려고 했던 부분이 오히려 좋지 않게 작용한 것 같다"며 "최근 타자들의 방망이가 좋아 오늘은 홈런을 맞아도 괜찮겠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던졌다"고 말했다.

SK가 원한 '에이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김광현이 남은 시즌에도 자신의 이름값을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실이 된다면 권토중래를 노리는 SK에도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 김광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