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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온유, "도끼질 좀 해봤다" 반전 시골청년
2014-04-04 22:53:03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도끼돌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편에서는 오랑우탄 숲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유는 집을 지으며 남다른 도끼질 실력을 과시했다. 온유는 "어릴 때 도끼질 좀 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온유는 "큰집이 시골이었고 어릴 때 시골에서 농사 지으면 가서 모판 나르고 모 심고 장작을 패는 법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도회적 외모와는 달리 반전 시골 매력을 뽐냈다.
[온유.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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