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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존 피넷(50)이 호텔서 숨진 채 발견됐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는 NBC 인기시트콤 '사인펠트(Seinfeld)' 마지막 장면에서 노상강도를 당하는 유명한 신으로 잘 알려진 바보전문 코미디언 존 피넷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피츠버그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채 발견됐다고 6일 보도했다.
현지 앨러게니 카운티의 검시당국은 피넷은 셰라톤 호텔에서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숨진 채 발견됐으며, 타살 흔적이나 이상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시청에서는 피넷의 개인주치의가 "피네트가 평소 간과 심장 질환을 앓아왔다"고 말한 사실을 들어 별도로 부검을 하지 않았다.
스탠딩코미디로도 유명한 피넷은 지난해 8월 약물 중독으로 재활원에 입소하기도 했다.
[존 피넷. 사진출처 = '더 굿 사마리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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