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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이 데뷔 정규 1집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휩쓸었다.
악동뮤지션은 7일 실시간 음원 차트를 올킬한 것은 물론 전곡 줄세우기를 동시에 성공시켰다. 정식 데뷔 전부터 발표하는 음원마다 1위를 기록했던 악동뮤지션은 이번에도 식지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200%’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리듬의 사랑노래로 오후 2시 기준 국내 음원 사이트 9곳 (멜론,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올레, 소리바다, 몽키3, 지니)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200%’ 이외에도 더블 타이틀곡인 ‘얼음들’을 비롯해 ‘GIVE LOVE’, ‘인공잔디’, ‘소재’ 등 트랙리스트의 대부분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킹됐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 5일 식목일에 맞춰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데뷔 앨범 청음회 ‘PLAY IN 서울숲’ 을 개최, 5천 여명의 시민들과 팬들 앞에서 이번 데뷔 앨범 전곡을 최초 공개했다. 또 6일 SBS ‘K팝스타 시즌3’에 깜짝 등장, 트리플 타이틀곡 중 두 곡인 ‘얼음들’과 ‘200%’ 무대를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악동뮤지션.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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