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기성용, 토트넘전 평점 5점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전에 풀타임한 기성용이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선덜랜드는 8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서 열린 2013-1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서 1-5로 크게 졌다.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토트넘전서 미드필더로 풀타임 활약했다. 리그 최하위 선덜랜드는 토트넘에 패하며 최근 4연패와 함께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이어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의 토트넘전 활약에 대해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선덜랜드서 선발 출전한 선수들은 대부분 평점 5점을 기록했다. 골키퍼 마노네는 5골을 실점했지만 평점 6점을 얻었고 수비수 쿠엘라는 평점 7점으로 팀내 최고 평점을 획득했다.

한편 선덜랜드를 상대로 1골 2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친 에릭센은 평점 9점으로 양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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