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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약 6년 만에 친정인 KBS에 고정 MC로 발탁됐다.
지난 3일 오후 진행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선 '2014 KBS TV 봄개편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KBS 신설프로그램으로 '엄마의 탄생'을 소개하며 MC로 박지윤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KBS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박지윤은 프리를 선언한지 6년 만에 KBS를 다시 찾게 됐다. 이와 함께 가수 강원래-김송, 배우 임호-윤정희, 여현수-정혜미 부부가 출연을 확정했다.
'엄마의 탄생'은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부부들과 함께 육아과정을 재조명하는 국내 최초의 임신출산 버라이어티로, 임신과 태교, 출산 그리고 육아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첫 방송.
[방송인 박지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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