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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강 캐스팅 조합을 선보인 영화 '역린'의 이재규 감독이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이재규 감독은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각 배우들을 캐스팅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재규 감독은 강인함을 지닌 젊은 왕 정조 역의 현빈에 대해 "부드러움 속에서 남성적인 힘이 느껴졌고 그런 점들을 잘 표현할 것 같았다. 연기하고 표현하고 내뱉었던 어투, 표정 이런 것들이 내가 상상한 정조에 너무 가까웠던 것 같다"며 그를 캐스팅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현빈 역시 "작품 선택을 할 때 시나리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번 작품 역시 그랬다. 암살의 위험 속에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는 힘이 있는 왕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된다.
['역린' 현빈 캐릭터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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