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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소이현(30)과 인교진(34)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 씨가 화제로 떠올랐다.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연간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합성수지 제조업체 기업인 성원산업의 CEO다.
앞서 인치완 씨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프로젝트와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특히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인교진의 집과 가족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7일 소이현과 인교진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동료로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이현과 인교진은 10여 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연기 연습도 함께하고, 서로의 작품을 모니터링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관계자는 "오랜 기간 곁에서 지켜보다 서로의 좋은 점에 매력을 느껴 최근 연인 사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인교진과 그의 아버지 인치완 씨(왼쪽).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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