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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롯데시네마가 온라인, 모바일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프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총 3주에 걸쳐 진행되는 '스프링 페스티벌'은 온라인과 모바일로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100% 당첨 경품 이벤트다.
이벤트는 총 3주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1차 이벤트는 7일부터 13일까지, 2차 이벤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 3차 이벤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각각 15일, 22일,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게 된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영화를 예매하고, 관람을 완료한 관객은 예매 1건당 이벤트에 1회 참여 가능하다. 3주에 걸친 이벤트에서 1등으로 선정된 고객은 태블릿PC 1대를 경품으로 받게 되며(매주 2명 선정) 2등은 총 200명을 선정하여 4월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인 영화 '역린' 전용 관람권 1장을 제공한다.
또한 1, 2등에 선정되지 않은 응모한 고객 모두에게는 영화 1천원 할인권을 제공해 100% 당첨을 보장한다. 1차 이벤트에서는 영화 '다이버전트' 1천원 할인, 2차 이벤트에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1천원 할인, 3차 이벤트에서는 영화 '역린' 1천원 할인권을 각각 증정하게 된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스프링 이벤트를 통해서 봄을 맞아 영화관을 찾는 많은 관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스프링 페스티벌. 사진 = 롯데시네마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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