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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세계 미모 2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저품격 MC' 개그맨 김구라, 유세윤과 만났다.
나나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음담패설' 녹화에 일일MC로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나나는 이날 녹화에서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월드스타 싸이 중 누가 더 대단한가요?'라는 황당한 주제를 놓고 타 MC들과 입담대결을 펼쳤다.
MC들은 가수 서태지와 싸이의 수입부터 음악적 특색에 대한 비교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두 사람을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1991년생인 나나는 1990년대 한국가요사를 뒤흔들었던 서태지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음담패설' 4화는 9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왼쪽에서 네 번째). 사진 = 엠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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