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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민정이 8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제작발표회에 핫팬츠에 쉬폰 러플 브라우스를 입고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김민정은 치료감호소 정신과 치료의 오마리아 역을 맡아 열연한다.
드라마 '갑동이'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일탄 연쇄살인사건을 다루는 수사물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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