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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남진(68)이 데뷔 50주년 기념 신곡 '파트너' 발매 기념 투어 콘서트에 앞서 8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진은 오는 5월 3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 10일 부산 KBS홀, 17일 울산 KBS홀, 24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31일 창원 KBS홀 등지에서 '2014 남진 신곡발매 기념 콘서트-파트너'를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1964년 1집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한 그의 50주년을 기념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5월이 가정의 달인 만큼 '효'(孝) 콘서트의 성격을 띤다.
이날 무대에서 그는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 마오', '빈잔', '둥지', '마음이 고와야지', '가슴 아프게', '미워도 다시 한번' 등 지난 50년간 선보인 수많은 히트곡을 노래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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