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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팝스타 브루노마스(Bruno Mars)가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한국에 온 소감을 전했다.
브루노 마스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I fux wit Korean food. TUFF!"(한국 음식을 먹었는데, 대단하다), "I'm in Korea by the way"(아 참, 난 지금 한국이다), "Hooligans in Korea MoonshineJungleTour another First Tonight!"(한국 팬들, 오늘 밤 문샤인 정글투어의 첫 공연이 열린다)등의 글을 올리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 전 세계를 돌며 '문샤인 정글 월드 투어(The Moonshine Jungle World Tour)'를 개최한 브루노 마스는 2월 호주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태국, 싱가폴, 홍콩, 일본 등을 방문했다.
8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는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르노 마스 내한공연'이 개최된다.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포스터. 사진 = 인터파크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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