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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최희가 파격 메이크업을 한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첫 MBC 프로그램 MC에 응원을 당부했다.
최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다가 화장 번지 게 아니라 '인형녀' 화장입니다! 역시 아무나 '인형녀' 하는 게 아니라는. 우크라이나 '인형녀' 아나스타샤와의 만남 등 목요일 밤 11시 MBC '컬투의 어처구니'에서 저의 첫 MBC MC 응원해주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최희와 우크라이나 '인형녀' 아나스타샤 쉬파지나의 모습.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형녀' 아나스타샤 쉬파지나는 최근 MBC 파일럿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 녹화에 참여해 최희에게 직접 '인형 메이크업'을 해줬다고 한다. 이에 최희가 기념 사진을 찍어 올린 것.
'컬투의 어처구니'는 MC 컬투, 최희, DJ DOC 김창렬, 정재용, 봉만대 감독, UFC 선수 김동현, 곽정은, 박철 등이 '어처구니 헌터'라는 이름으로 모여 각자 준비한 최고의 어처구니 이슈를 공개하는 '타임슬립 토크쇼'.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방송인 최희(왼쪽), 우크라이나 '인형녀' 아나스타샤 쉬파지나. 사진 = 최희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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