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다소 서툰 한국어로 자신의 내한공연을 홍보해 눈길을 끈다.
밴드 비틀즈(Beatles)의 멤버 폴 매카트니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사전 판매 티켓이 등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매 중입니다. 지금 바로 이 사이트에 가서 자신의 티켓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란 글을 올리며 티켓팅 방법을 공지했다.
이어 "서울 사전 판매 티켓을 모든 팬들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라며 해당 사이트를 링크시켰고 "지금 자신의 티켓 구입"이라고도 덧붙였다. 번역기를 이용한 듯 다소 어색한 한국어였지만 한국팬들을 위한 배려가 눈에 띄었다.
한편 오는 5월 2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내한공연이 개최된다.이번 슈퍼콘서트는 폴 매카트니의 첫 내한공연이다.
[폴 매카트니. 사진 = 현대카드]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