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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녹화에서 자신이 혼자 사는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곽정은은 아파트와 스튜디오를 이원 연결해 주방은 물론 침실까지 흔쾌히 공개하며 MC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된 아파트에서는 10여년 기자생활의 내공이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아이템과 인테리어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 리포터인 개그우먼 박소영과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은 시청자의 눈과 손이 되어 가구, 인테리어 소품, 책 등을 살펴보고, 스튜디오에 있는 MC들은 각각의 물건에 배어있는 곽정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곽정은은 남자친구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엽서, 침대를 벽과 비스듬한 방향으로 놓게 된 사연 등을 공개하며 흥미를 더했다.
'트루 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장소나 인물을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토크쇼다. 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위). 사진 = CJ E&M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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