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연장 12회 접전, 결과는 무승부였다.
롯데와 LG가 올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팀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시즌 첫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LG는 선발투수 류제국이 6이닝 6피안타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고 0-2로 뒤지던 5회초 임재철의 중전 적시타로 2-2 동점을 이루며 경기의 주도권을 쥐는 듯 했지만 이후 득점도, 실점도 없었다.
롯데는 7회말 1사 만루, 연장 10회말 무사 만루, 11회말 1사 만루 등 숱한 찬스에서도 1득점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후 김기태 LG 감독은 "늦게까지 경기해서 죄송하다. 선수들이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LG는 다음날인 9일 롯데와의 경기에 우규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우며 롯데는 크리스 옥스프링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김기태 LG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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