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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의 결혼소식에 네티즌도 축하의 뜻을 전했다.
9일 오전 인교진과 소이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의 댓글란과 SNS를 통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을 축복했다.
네티즌들은 "열애설 나온 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정말 빠르네요", "열애 인정도 망설임 없더니 결혼도 LTE 속도",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인교진과 소이현이 오는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열애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10여 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연기 연습을 함께 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쌓았고, 서로의 좋은 점에 매력을 느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배우 소이현(왼쪽), 인교진의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촬영 당시.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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