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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내한공연을 마친 뒤 한국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8일 브루노 마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껏 가장 큰 함성을 질러준 관객이었다. 고마워요 한국!"(That was one of the loudest crowds ever. Thanks Korea!)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부르노 마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 '문샤인 정글투어(The Moonshine Jungle Tour)'를 개최, 1만3000여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부터 진행중인 그의 두 번째 월드투어 '문샤인 정글 투어'의 일환으로, 그는 34개국 101회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팝스타 브루노 마스. 사진 = 워너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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