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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스페셜이 방송된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신의 선물-14일' 스페셜 방송이 확정됐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야기 전개와 관련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더 재미있는 요소들로 채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신의 선물-14일'은 당초 계획된대로 이야기가 전개중이다. 연장은 없다"고 말했다.
오는 28일 밤 10시 '신의 선물-14일' 스페셜 편성이 확정 되고, 29일 야구 관련 프로그램이 편성 되면서 '신의 선물-14일' 후속 '닥터 이방인' 첫방송은 오는 5월 5일 밤 10시로 편성이 연기됐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예정대로 오는 22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신의 선물-14일'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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