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정근우가 1000경기에 출전했다.
한화 정근우는 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근우는 통산 105번째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부산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5년 프로에 입단한 정근우 선수는 통산 골든 글러브 3회 수상, 8년 연속 20도루 이상 달성했으며 프로데뷔 9년 만에 10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정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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