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같은 그룹 멤버 티파니와 2PM 멤버 닉쿤의 열애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밤의 TV연예' MC이기도 한 수영은 두 사람의 열애 보도 후 "커플들이 참 예쁘다"며 웃었다.
그는 "멤버마다 반응들이 좀 달랐겠다"는 MC 윤도현의 말에 "여느 때와 같이 걱정과 축복이 반이었다. 팬들에게 죄송하기도 하다.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왼쪽).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