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새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뮤직비디오가 오는 15일 전격 공개된다.
엑소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EXO 컴백쇼'에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무대는 물론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한다.
더불어 '중독(Overdose)' 뮤직비디오는 'EXO 컴백쇼'가 끝난 후 삼성뮤직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엑소는 지난 정규 1집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을 통해 차별화된 안무를 선보이며 환상적인 무대로도 주목을 받은 만큼, 이번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으로 어떤 퍼포먼스를 선사할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은 힙합과 알앤비(R&B)를 기반으로 한 어반 느낌의 댄스곡으로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가 합작품이다.
한편, 엑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를 개최, 총 10만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펼친다.
[아이돌 그룹 엑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